배우 임시완은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앞서 군 복무 시절 받은 월급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고,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
황재열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드라마의 극적 스릴을 더했다. 눈빛으로 담아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