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32)
-
'공조2' 이석훈 감독, 7년만 스크린 정조준 "액션·스케일 진일보"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2022.08.12 -
배우 김혜수 기부 1억
배우 김혜수는 그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그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던 그녀 다운 행보였다. 코미디언 유병재 역시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말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이체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기부 사실을 알렸다. 1억원 이상 기부활동을 펼쳐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배우 임시완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 뿐만아니라 갓세븐 박진영은 같은 곳에 3000만원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태오는 2000만원을 보내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022.08.11 -
방송인 유재석 기부
방송인 유재석은 11일 수재 의연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소속사인 안테나 관계자는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이후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기부하면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이곳에 기부를 해왔다. 총 기부액은 8억5000만원에 이른다.
2022.08.11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예 민채은이 ‘굿잡’에 출연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보쌈’의 정일우, 권유리가 다시 의기투합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민채은도 가세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는 전언이다.
2022.08.11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주인공인 이준호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돕는 데에 힘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강태오가 수재 의연금 2천만원을 맡겨왔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2022.08.11 -
영화 헌트
감독:이정재 배우: 정우성 우성 씨와 제가 ‘태양은 없다’(1999) 이후로 몇 번 함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 시도가 다 성사되지 않았던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쓴 시나리오로 함께하게 돼서 더 서로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