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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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 신작 호러 '블랙폰', 흥행 수익 1945억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이 선보인 '블랙폰'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작비의 8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어 화제다. 오는 9월 7일 개봉을 확정한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가 정체불명 사이코패스 캐릭터 그래버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다. 10일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랙폰'은 현재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4800만 달러(한화 약 1945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제작비 대비 무려 8배를 뛰어넘는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2022.08.13 -
1000만 발포 예상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5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15일 만의 기록으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또,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다. 이에 ‘한산: 용의 출현’ 팀들이 떡케이크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학익진과 같은 빈틈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과 김한민 감독의 환한 웃음이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
2022.08.13 -
영화 늑대사냥 9월28일 개봉 감독 김홍선
9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의 모습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신에 문신을 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그가 보여줄 ‘종두’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2022.08.12 -
영화 헌트
감독:이정재 배우: 정우성 우성 씨와 제가 ‘태양은 없다’(1999) 이후로 몇 번 함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 시도가 다 성사되지 않았던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쓴 시나리오로 함께하게 돼서 더 서로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2022.08.10 -
비상선언 설인아
설인아 배우를 보고도 관객들이 “설인아 배우를 못 알아볼 정도로, 승무원 그 자체였다”는 극찬을 보내기도 함
2022.08.10 -
비상선언 김보민 배우
배우 김보민도 영화의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한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헌 배우는 앞선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특별한 배우”라고 전했을 만큼 나이답지 않은 풍부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