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癸酉靖難)은 1453년(단종 1년) 11월 10일 (음력 10월 10일)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제거하고 반대파들을 숙청하여 정권을 장악한 정변이다.
세종의 뒤를 이은 문종은 자신의 단명(短命)을 예견하고 영의정 황보인, 좌의정 남지, 우의정 김종서 등에게 자신의 사후, 어린 왕세자가 등극하였을 때 잘 보필할 것을 부탁하였다. 김종서 (1383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선의 이조정랑 임기 1426년 4월 ~ 1433년 12월 군주 세종 이름 별명 자(字)는 국경(國卿) 호(號)는 절재(節齋) 시호(諡號)는 충익(忠翼) 별명은 백두산 대호(白頭山 ko.wikipedia.org 그중에서도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과 셋째 아들 안평대군의 세력이 가장 강성했으며, 조정의 신료와 왕실, 심지어 환관, 나인까지도 이들의 세력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김종서와 조정 대신 제거 수양대군은 좌의정 김종서의 집으로 들어가..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