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의 왼쪽 풀백인 앙헬리뇨(25, 스페인)이 TSG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임대 이적이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호펜하임에서 뛰게 된다 쓰리 백 전술의 윙백 역할에 최적화된 선수다. 수비보단 오버래핑과 공격가담에 굉장히 능하다. 스피드도 빠르고 왼발 킥력이 좋아 공격 포인트를 많이 적립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