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쿠보 다케후사가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소시에다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카디스와의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전반 24분 쿠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