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배구 최강 현대건설·도로공사
현대건설이 1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사진은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KOVO 프로배구 여자부 최강 현대건설이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도로공사도 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B조 예선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완파했다. 세트 스코어 3 대 0(27-25 25-10 25-21)으로 웃었다. 36세 베테랑 황연주가 양 팀 최다 1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이후 태극 마크를 반납한 센터 양효진과 고혜림이 24점을 합작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