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펜싱 최초 세계선수권 2관왕' 송세라, 대통령배 단체전도 우승
한국 펜싱 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 한국 펜싱 여자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에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국내 대회에서도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송세라는 13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신현아, 박진주, 김가은 등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했다. 강원도청에 45 대 38 승리를 이끌었다.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