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정재 배우: 정우성 우성 씨와 제가 ‘태양은 없다’(1999) 이후로 몇 번 함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 시도가 다 성사되지 않았던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쓴 시나리오로 함께하게 돼서 더 서로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