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일까?

2022. 8. 13. 06:16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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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있지만 ‘누가 빅마우스냐’ 긴장감 커

의외의 누아르 캐스팅 이종석·임윤아 연기도 관심

 

<빅마우스>는(문화방송 금토 밤 9시50분)는 승률 10%의 변호사 박창호(이종석)가 특권층의 변호를 맡았다가 사건에 휘말려 희대의 사기꾼 ‘빅마우스’가 된 이야기다. 교도소에 수감되어 살아남으려고 빅마우스인 척 생활한다. 그의 누명을 벗기려고 아내이자 간호사인 고미호(임윤아)와 사무장이자 장인인 고기광(이기영), 친구이자 변호사인 김순태(오의식)가 함께 나선다. 이종석과 임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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